[PEBBLEZ]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페블컴퍼니는 매일 아침마다

듁스커피 트레이닝 센터에 모여서

커피 타임을 가져요.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커피를 내리는데,

각자 선호하는 커피가 달라서

매일 다른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페블즈의 또 다른 일상,

페블 커피타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커피 타임을 책임질

오늘의 바리스타는 보통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자원합니다. 


트레이닝 센터의 불을 켜고

날이 좋은 날엔 문도 활짝 열어서 환기도 시켜줍니다.


밤새 물이 끓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보일러를 한 번 비워주고

오늘은 어떤 커피를 마실지 고민하는데요.


각자 선호하는 커피가 있다 보니

어느 누구는 에스프레소 로스팅 원두를,

어느 누구는 필터 로스팅 원두를 선택합니다.





트레이닝 센터에는 트레이닝을 위해

라마르조코 리네아 PB가 준비되어 있어요.


만약 오늘의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기로 선택했다면

주로 듁스나 마켓 블렌드로 에스프레소,

블랙 또는 화이트를 맛보게 돼요.


새로운 에스프레소용 싱글오리진 원두가

라인업에 추가되는 경우에는

커피 타임 때 뉴커피를 맛보기도 하는데요.


맛을 볼 때에는 원두가 들어온 날에 맛을 보고

몇 주 지난 후 숙성된 상태에서

다시 맛을 보게 됩니다.






만약 오늘의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보다는 필터 커피를 더 선호한다면

오늘의 커피는 필터 커피가 돼요.


트레이닝 센터 브루잉 바에는

정말 다양한 필터 커피 도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페블컴퍼니에서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가장 대중적인 도구 주 하나인

하리오 V60입니다!


잘 세팅되어 있는 EK43으로

원두를 알맞은 분쇄도로 갈아준 뒤

정해져 있는 레시피, 또는

오늘의 바리스타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커피를 내리게 됩니다.





가끔은 FETCO XTS를 이용해

배치 브루를 내려 먹기도 하는데요.


배치 브루의 경우 펫코에

세팅 값이 잘 잡혀 있어서

빠르고 많은 양의 커피를 내려야 할 때

종종 사용해요.





커피타임을 가지게 되면

한 사람이 커피를 내릴 동안


누구는 커피와 함께 즐길만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기도 하고,

누구는 센터를 채워줄 음악을

선정해서 틀기도 해요.


그렇게 다들 커피를 한 잔씩 받게 되면

테이블에 둘러앉아


지난날 무엇을 했는지 

일상을 나누기도 하고,

오늘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업무 내용을 공유해요.


가끔은 직원들끼리

라떼아트 경연을 펼치기도 하고

서로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도 하죠.






커피 타임을 가지게 되면

페블컴퍼니 직원들은 서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조금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활기차게 하루 일과를 시작할 수 있어요.


어차피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면,

그 커피 타임이 조금은 더 즐겁고 

시끌벅적하길 바라는

페블컴퍼니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시작할 때 어떤 루틴을 가지시나요?

댓글, 또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알려주세요!







페블컴퍼니의 작업 과정이나 원두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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